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누야샤(애니메이션 1기) (문단 편집) === 원작 재현 === 다른 요소들은 전반적으로는 수위조절을 위한 편집을 제외하면 원작 재현이 뛰어난 편이지만 [[이누야샤]]와 [[카고메]], [[키쿄우]]의 원작파괴가 너무나도 심각해서 해당 캐릭터 팬들에게 악명이 높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캐릭터 문서의 기타 문단 참조하고 대충 요약하면. * 부활 에피소드: 원치 않은 부활을 했을 때 나라쿠의 계략임을 알지 못하고 키쿄우가 이누야샤를 원망하는데, 원작에서는 카고메에게 남을 걱정하는 마음을 알게된 이누야샤가 키쿄우가 자신을 배신한 게 아니라 상처받은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고 달래준다. 키쿄우의 몸은 어차피 가짜이니 부숴버리라는 카에데의 말에 이누야샤는 그럴 수 없다며 칼만 비장하게 뽑아들곤 키쿄우가 쏜 화살만 베고 풍압으로 활만 떨어뜨리곤 자신은 진심이었다며 키쿄우를 안아준다. 그리고 그런 이누야샤의 말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인데 애니에서는 이 부분을 통편집을 해버렸다. * 카고메로부터 사혼의 구슬을 빼앗은 에피소드: 원작에선 키쿄우가 질투심으로 카고메를 죽이려고 했지만 이누야샤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은 나머지 은근슬쩍 도움을 주려고 했었다는 둥의 말을 돌리는 반면, 애니에서는 "내가 죽이려했다, 그럼 어쩔꺼냐." 고 표독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악녀처럼 웃으면서 이누야샤와 함께 죽는 날을 기다린다며 떠났다. * 47화: 아예 캐릭터 대사를 '''원작과는 정 반대의 의미로''' 바꿔놨다. 원작 18권은 키쿄우가 악역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이누야샤가 지켜주겠다고 다짐하고, 키쿄우는 이누야샤의 불안을 달래주는 장면이 나오고, 이를 목격한 카고메가 질투심과 이누야샤와 헤어져야 한다는 공포를 느껴 현대 세계로 도망을 친다는 내용인데, 이 장면을 애니화한 애니메이션 47화에서는 이누야샤가 죄책감으로 키쿄우를 지키려고 결심한 장면을 오히려 키쿄우가 이누야샤를 매몰차게 거절하는 장면으로 만들어놨고, 48화는 키쿄우와 죽음을 결심한 이누야샤가 카고메로 인해 같이 살기로 했던 장면을 원작대로 만들어서 이누야샤의 행동이 앞뒤가 안 맞는 내용이 되어버렸다. 카고메까지 이누야샤한테 매달린 꼴로 만든 셈. 그렇다고 카고메는 잘 재현해줬냐면 그것도 아니다. 이누카고 묘사도 많이 잘려나갔다. * 키쿄우가 부활한 에피소드: 에피소드 마지막에 카고메와 키쿄우가 다른 인격체임을 확인하게 되고 카고메의 미소를 통해 안도하는 자신을 보면서 카고메를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는 장면인데, 애니메이션 15화에서는 이 장면이 통삭제되고 이누야샤가 키쿄우 때문에 절망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 나라쿠와 처음 대면한 에피소드: 이누야샤가 50년 전의 진실을 안 뒤 나락이 도망치고 나서 키쿄우를 잊을 순 없지만 카고메가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카고메에게 고백하고 연인 관계가 되는 장면이었는데 애니메이션 21화에서는 삭제되고 키쿄우 생각만 하는 장면이 되었다. 때문에 애니 속에서는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연인이 되었다는 묘사는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는데, 이누야샤가 현대로 가서 카고메의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떠는 장면에서는 또 자연스럽게 둘이 연인이라는 이야기를 해서 팬들은 도대체 둘이 언제부터 연인이 된건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 키쿄우와 다시 재회해서 이누야샤가 지옥에 끌려갈 뻔했던 에피소드: 이누야샤가 카고메는 키쿄우의 대체품이 아니며 카고메를 카고메대로 좋아하고 있음을 밝히고 카고메의 웃는 얼굴이 좋다며 마음이 놓인다고 고백하고 키쿄우가 살아있음에도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사귐을 확정 짓는 에피소드였는데 애니에서는, 둘 다 좋아하면 안 되냐는 망언을 하는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앉아를 시전하는 장면이 되었다. * 코우가 첫등장: 코우가에게 이누야샤는 자기 남친이라고 하는 장면 이후에 원작에선 '사귄다고는 해도 키스 한 번 안해봤지만'이라고 독백하는 장면을,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사귄다는 설정 자체를 무시하고 삭제한 바람에 '내가 뭔소리를 하는 거지. 이누야샤는 키쿄우를 좋아하는데'로 전혀 다른 내용이 되었다. 애니메이션 또한 원작하고는 다른 작품이기 때문에 연출이나 캐릭터의 재해석은 이루어 질 수 있지만, 이 경우는 전반적인 스토리가 재해석이 이루어진 것도 아니고, 다른 부분은 원작과 차이가 없는데 감정선에 대해서만 테러 수준으로 변경이 되어 있어서 이후 회차들과의 위화감이 상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